백양산아너뷰 부산의 중심 상권인 서면과 인접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당감 이지더원 아너뷰’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당감 이지더원 아너뷰는 부산 부산진구 당감동 633번지 일원(2종일반주거지역) 4만 3959㎡에 지하 3층~지상 29층, 9개 동 816가구(예정) 규모로 들어선다. 주택형은 선호도가 높은 전용 54.94~84.99㎡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조합원 분양가도 주변 시세보다 싼 3.3㎡당 700만 원대에 공급할 예정이다. 라인건설이 시공 예정사이고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맡는다. 29층 9개 동 816가구 조합원 모집 명문 학군에 사통팔달 교통 입지 마트·병원 등 생활 인프라 밀집 백양산과 부산시민공원 숲세권 청약통장 없이 동·호수 우선 배정 700만 원대 분양 조기 마감 예상 ■중심 상권 서면과 인접해 수요 풍부 당감 이지더원 아너뷰는 부산 중심 상권인 서면과 인접해 있고 주거 수요가 많은 인구밀집 지역에 있는 만큼 공동주택단지로 우수한 사업지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서는 당감동은 상권, 교통. 교육, 환경 면에서 거주 편의 여건이 우수하고, 서면 중심생활환경과 밀접해 문화생활도 매우 편리하다. 교통 입지는 부산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할 만큼 우수하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과 동의대역이 가깝고, 환승역인 서면역을 이용하면 부산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동서고가로와 가야대로, 백양터널, 수정터널 등을 통해 시내외 진출입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사업지 인근으로 서면롯데백화점과 가야홈플러스,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대형쇼핑시설이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몰려 있다. 부산백병원, 부산진구청, 부산교육청 등도 10~20분에 갈 수 있다. 미세먼지에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영향까지 겹치면서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도가 더 높아지는 추세다. 이 단지는 백양산과 부산시민공원, 개금테마공원, 감고개공원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숲세권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형 교통 호재도 즐비하다. 사업지 인근에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내년 개통 예정이고, 사상~해운대 연결 지하 대심도 고속도로도 추진 중이다.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도 계획돼 경부선과 가야선의 통합 운행이 예정돼 있다. 부산의 교통 지형을 바꿀 이 같은 대형 교통 프로젝트가 현실화할 경우 부산의 행정 중심지인 연제구와 주거 선호지인 해운대구로의 접근성이 한층 개선되면서 이 일대 주거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명문학교 밀집 우수한 교육환경 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 주거지를 고를 때 교육환경을 우선 순위에 둔다. 학군은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제일 중요한 요인이기도 하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는 프리미엄 가치도 매우 크다. 주변에 명문학교가 몰려있는 경우 학원가가 급속히 형성되기도 한다. 미래 발전가능성이 높아서 신규 분양 단지의 경우 청약경쟁률도 매우 높아 분양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도 흔하다. 당감 이지더원 이너뷰가 들어서는 당감동은 부산지역 최고의 명문 영재학교들이 밀집한 우수 학군지역이다. 카이스트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부산국제고, 부산국제중, 가야초등, 동평초등, 개원초등, 개성초등, 개성중, 가야여중, 광무여중, 개금여중, 가야고, 개금고, 개성고, 경원고가 있다. 대학으로는 동의대학교, 동서대, 경남정보대, 디지털대학교 등이 있다. 또 부산 초대형 영어학교인 부산글로벌빌리지도 있어서 교육특구나 다름없다. 동양초등과 중학교도 곧 들어선다. 당감 이지더원 아너뷰는 입주민의 주거 편의를 높여 줄 단지 내 특화시설과 첨단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집안 홈네트워크시스템인 월패드를 설치해 주방TV와 세대 내 블루투스 스피커폰, 가스원격검침 시스템, 전기일괄제어 스위치, 거실·안방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입주민 건강을 위해 천장 환기와 중앙정수 시스템도 도입했다. LED조명과 인버터 승강기, 각방 온도조절 시스템, ECO에너지 절약 세면기도 설치될 예정이다. 첨단 보안장치로는 지하주차장, 각동 출입구, E/V내부, 어린이 놀이터 등 감시기능과 단지 차량 주차관제 시스템이 계획돼 있다. ■분양권 전매 규제로 반사 이익 전국 광역시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규제가 시행되면서 부산의 주택 신규 분양 물량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분양 리스크’가 커지면서 분양 예정 아파트들도 줄줄이 분양을 연기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올해 분양 예정 물량이 아직 1만여 세대가 남았지만 대부분 내년으로 연기되거나 일정을 잡지 못해 보류되는 실정이다. 이에 반해 당감 이지더원 아너뷰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무주택 또는 1주택 소유자라도 해당 지역 6개월 이상 거주자면 조합원 자격을 받을 수 있다.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선착순으로 군지정(로얄층 문의 가능)한다. 시공 예정사 라인건설은 2000년 아파트 시장에 뛰어든 이후 2015년에는 프리미엄급 명품 아파트 브랜드인 ‘파라곤’으로 명성이 높은 동양건설산업을 인수해 고급 주택건설사로 입지를 다져왔다. 고속도로, 항만, 철도, 지하철 등 사회기반시설 관련 토목 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는 중견 종합건설업체다. 시행 주체인 당감로얄지역주택조합추진위 관계자는 “주변 접근성이 좋은 교통 환경과 주변 아파트의 노후화로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수요가 높은 점, 부산진구의 세대별 인구수가 부산에서 해운대구 다음으로 높은 점 등을 감안할 때 예상보다 조합원 모집이 빠르게 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